GPS, 고객 투자성향 맞춤 포트폴리오 변형ㆍ운용

미래에셋대우가 혼투(혼자투자하기)가 어려운 소액투자자들을 위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혁신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3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로보포트’와 ‘로보핏’ 투자정보 서비스를 운용한다. 로보포트(Robo-Port)서비스는 고액자산가 대신 투자에 접근하기 어려운 소액투자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첨단 기능을 통해 양질의 실시간 자문서비스와 편리한 주문 기능을 탑재했다.
로보픽(Robo-Pick)서비스는 AI, 빅데이터를 이용해 투자 유망종목을 발굴해 준다. 총 6개의 주식관련 서비스(ST서비스, 뉴지스탁, 로보스탁, 로보퀀트, 스톡봇, 퀀트)와 펀드 관련 서비스인 ‘불리오’로 구성돼 있다.
미래에셋대우 디지털 자산관리서비스인 ‘GPS(Global Portfolio Solution)'는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자산배분전략을 기초로 고객의 투자성향 분석은 물론, 자산배분 과정에 따라 펀드를 골라 매매할 수 있도록 한다. 자산에 맞춰 기대수익, 위험, 효율성 등을 각 포트폴리오와 비교·분석해 주며 고객은 GPS가 제공한 포트폴리오를 참고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이후 잘 운영되고 있는 지 실시간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
또 미래에셋대우는 MTS에서 사용가능한 ‘M클럽’을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투자습관을 점검하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M클럽은 ‘My Stock'과 ’My 매매일지‘, 수익률 상위 1% 고객들의 수익률, 회전율, 로스컷 등을 비교할 수 있는 ’MY 거래패턴‘, ’초고수의 선택‘, ’빅데이터 분석 종목‘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