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충북 충주시 양성면 조천리 인근 강변에서 물놀이하던 30대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일 낮 12시 44분께 A(38)씨가 타고 있떤 바나나보트가 전복되면서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동생 B(36)씨와 함께 바나나보트를 탔다가 이같은 사고를 당했으며 동생 B씨는 가까스로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19구조대는 A씨를 찾기 위해 강변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