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옆에 지어진 창고에서 '펑' 소리와 함께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부산 수영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당일 오후 1시 25분께 해당 건물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건물 옆에 만들어진 창고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다량으로 발생하며 상가 이용객들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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