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정상회담은 없다”
“긍정적 성과 기대”
“긍정적 성과 기대”
![[사진 / 유용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news/photo/201806/186934_219452_3558.jpg)
[시사포커스 / 박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우여곡절과 천신만고 끝에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사실 그 자체가 놀랍다”고 평했다.
박범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베를린 선언에서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일관된 노력이 상당부분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박 대변인은 “실패한 정상회담은 없다는 말이 있다. 현직으로는 첫 정상회담을 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허심탄회하고 진지하게 회담에 임해 소정의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북미정상회담에서 긍정적 성과가 도출되기를 한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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