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9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려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종합기업식품 팔도의 ‘비락식혜’와 ‘비락수정과’ 캔 제품(238ml)이 오는 7월 1일부터 가격 인상될 방침이다.
14일 팔도는 해당 제품들의 가격을 기존 9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리며 이는 지난 2012년 11월 이후 5년 8개월만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팔도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물가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며 “앞으로 지속적은 연구 개발 등을 통해 건강하고 맛잇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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