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15일 열린 포르쉐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 행사에서 신형 '카이엔'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news/photo/201806/187159_219778_4740.jpg)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15일 열린 포르쉐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 행사에서 신형 '카이엔'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news/photo/201806/187159_219779_4758.jpg)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15일 열린 포르쉐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 행사에서 신형 '카이엔'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news/photo/201806/187159_219780_4812.jpg)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15일 열린 포르쉐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 행사에서 신형 '카이엔'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news/photo/201806/187159_219781_4836.jpg)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 필 파킹 야외무대에서 포르쉐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 행사를 열었다.
포르쉐의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포르쉐가 '포르쉐 스포츠카 70주년 역사'를 주제로 전 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념 행사로 한국 고객들에게 포르쉐 브랜드 고유의 문화적 사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풀체인지 3세대 '신형 카이엔'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신형 카이엔은 911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강력한 터보 엔진,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 새로운 섀시 시스템과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차량 제어 콘셉트를 통해 카이엔만의 스포티한 매력과 편안함을 강화했다.
6기통 3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카이엔은 최고 출력 340마력(250kW), 최대 토크 45.9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6.2초,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5.9초를 기록한다. 최고 속도는 245km/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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