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대구 북구 서변동 산격대교에서 승용차가 가로등 등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당일 오전 3시 25분께 A(21)씨가 이 사고로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의 차량이 사고로 불에 탔지만 약 9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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