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글렌피딕’ 8월부터 가격 인상…최대 7.2% 상승
위스키 ‘글렌피딕’ 8월부터 가격 인상…최대 7.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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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가격 인상한다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주류 도매상들에게 보내
사진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사진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위스키 ‘글렌피딕’이 다음달부터 가격 인상 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오는 8월1일부터 ‘글렌피딕’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주류 도매상들에게 보냈다.

가격 인상 제품은 글렌피딕 12년산, 15년산, 18년산 등이며 특히 글렌피딕 18년산(700㎖)은 기존 14만8720원에서 15만9500원으로 7.2% 인상된다.

한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제조원가 등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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