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18대와 소방대원 40여명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전북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의 한 두부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일 오전 8시 15분께 두부공장에서 불이 나, 두부 제조기계 등이 불에 탔다.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소방차 18대와 소방대원 40여명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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