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음주 단속 예고'에도 무색한 결과…23명 적발
경찰의 '음주 단속 예고'에도 무색한 결과…2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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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시간만에 적발.
경찰의 음주 운전 특별 단속 예고에도 몇시간만에 20명이 넘는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사진/ 시사포커스 DB
경찰의 음주 운전 특별 단속 예고에도 몇시간만에 20명이 넘는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사진/ 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시간 만에 20명이 넘는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7일 경기북부경찰서는 6일 밤부터 오늘 오전 1시까지 음주 특별 단속을 실시해 총 23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음주 운전 특별단속에 나섰으며, 경찰 병력 250명과 경찰차 40대 이상 동원해 음주 운전 특별 단속을 벌였다.

한편 총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23명 중 9명은 면허취소, 14명은 면허 정지 수준으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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