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또 다시 맑다가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며,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수도 있으니, 건강관리 해야겠다.
그리고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 ‘보통’으로 예상되나, 부산, 울산은 오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도 있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25/32도 ●인천 24/29도 ●수원 24/33도 ●춘천 23/33도 ●강릉 27/35도 ●청주 25/34도 ●대전 24/32도 ●전주 24/35도 ●광주 24/34도 ●대구 25/36도 ●부산 25/31도 ●제주 25/3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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