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A군이 다리에 쥐 나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어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A(16)군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일 오전 10시 20분께 물에 빠진 A군은 긴급 출동한 119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A군은 다행히 의식을 되찾고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A군이 다리에 쥐 나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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