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슬기, 왈츠 입문 完! 왈츠 거장의 평가는? 궁금증 증폭!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슬기가 왈츠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왈츠여신으로 변신한다.
28일 ‘배틀트립’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100회특집 녹화현장은 ‘살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걸그룹 레드벨벳의 94년생 동갑내기 웬디-슬기가 출연해 여행설계 배틀을 펼친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스틸 속 레드벨벳 웬디-슬기는 드레스를 예쁘게 차려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웬디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를 내뿜었고 슬기는 새하얀 레이스 드레스로 청초한 매력을 풍겨내고 있는 것. 특히 평소보다 여성미가 배가 된 웬디-슬기의 매혹적인 자태는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왈츠를 배우러 간 웬디-슬기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여행 둘째 날 오스트리아빈의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여행을 설계했다.
이에 슬기는 “오스트리아 인들은 왈츠를 배우러 꼭 학원에 온다고 하더라”라며 왈츠를 제안했고, 거장에게 직접 왈츠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이때 웬디는 “나 떨려 못 하면 어떡해?”라며 걱정을 폭발 시켰으나 수업에 들어가자 싹 바뀐 표정으로 왈츠에 몰입하기 시작했다고 해, 그의 왈츠 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