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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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밖만 나서도, 땀 흘리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문 밖만 나서도, 땀 흘리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사진/ 시사포커스 DB
문 밖만 나서도, 땀 흘리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사진/ 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 끼겠으며, 무더위는 계속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기불안정으로 구름많고 오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고,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온열질환도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제 12호 태풍 '종다리'는 일본 열도를 지나다 지난 29일 15시경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으나, 오늘 밤부터 모레 사이에 다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27/37도 ●인천 26/36도 ●수원 25/38도 ●춘천 23/37도 ●강릉 25/33도 ●청주 25/37도 ●대전 25/37도 ●전주  25/36도 ●광주 25/37도 ●대구 25/36도 ●부산 27/33도 ●제주 27/3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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