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력 1,313만kW, 예비율 15.8%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7월 30일 최대전력수요는 17시 기준으로 8288만kW를 기록하여 지난 27일보다 780만kW 하락했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0일 예비력은 1313만kW, 예비율은 15.8%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31일은 30일보다 최고 기온이 약 1℃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최대전력수요는 30일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변수가 없는 경우, 예비력은 30일과 마찬가지로 1000만kW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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