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을 호소한 2명 외에 인명피해는 없어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CGV 인천 주안점에서 당일 오전 9시 55분께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승객 15명이 40여분간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40여분만에 고립되었던 승객들을 구조했으며 이들 중 두통을 호소한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한편 두통을 호소한 2명 외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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