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매미성 .... 중세 유럽을 연상시키는 자연경관
거제도 매미성 .... 중세 유럽을 연상시키는 자연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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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서 바라본 매미성이 이국적인 모습으로 아름답다. 사진/박기성
▲바라본 매미성이 이국적으로 아름답다. 사진/박기성
▲성위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박기성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사진/박기성
▲성아래 깨끗한 바닷물이 시런스레 보인다. 사진/박기성
▲성아래 깨끗한 바닷물이 시원하게 보인다. 사진/박기성

[시사포커스 / 박기성 기자] 거제도 북동쪽 바닷가에 중세 유럽을 연상시키는 "매미성"이란 곳이 있다.

매미성이란 이름은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하여 농작물의 피해를 본 한 주민이 15년째 태풍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쌓은 성이다.

특히 이성은 설계도 없이 혼자 쌓은 성인데 대단히 아름답고 견고해 보인다.  입소문을 타고 거제도를 찾는 관광객은 웅장한 성벽과 아름다운 바다가 어우러지는 자연경관 매미성을 꼭 들러보고 가는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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