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에만 전념할 뜻 밝혀...

장우혁 소속사 엠아이자카텍 측은 12일 "장우혁이 상습적인 턱관절 탈골 악화로 2집 활동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지난해 10월 2집을 발표하고도 턱관절 탈골로 인해 활동하지 못하다가 결국 수술을 받았고 음반발표 40일 만에야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3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2집 활동을 시작한 장우혁은 콘서트를 앞두고 출연한 12월24일 SBS '인기가요'가 마지막 방송이 되고 말았다.
활동을 하면서 턱관절에 이상을 느꼈던 장우혁은 결국 12월31일 단독 콘서트 이후 극도로 상태가 악화됐고, 결국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가 된 것.
장우혁은 향후 턱관절 치료에만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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