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가수 선미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WARNING(워닝)’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은 선미가 작사하고 Frants(프란츠)와 선미가 공동 작곡했으며 신화에 등장하는 선원을 유혹하는 인어를 상상하게 하는 동시에 직관적으로는 비상시 위험을 알리는 경고음을 연상시키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곡이다.

한편 선미의 새 미니앨범 ‘WARNING(워닝)’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오훈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