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밀한 협조를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
5월 18일,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방한 중인 리시엔룽 싱가폴 부총리와 오찬을 갖고, 현재 추진 중인 한·싱가포르 FTA가 올해 말까지 타결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헌재 부총리는 이 날 우리 경제의 현황과 동북아 허브구축 등,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싱가폴과 긴밀한 협조를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시엔룽 싱가폴 부총리는 방한 기간 중 한국은행 총재 등 주요 인사들을 면담하고 삼성전자를 시찰한 후 출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