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사 상사화 축제, 영광 불갑산을 붉은 상사화와 관광객 인파로 가득 메우다
불갑사 상사화 축제, 영광 불갑산을 붉은 상사화와 관광객 인파로 가득 메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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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 주변 축제장에 곱게 조성되어 있는 붉은 상사화 꽃밭. 사진/강종민 기자
불갑사 주변 축제장에 곱게 조성되어 있는 붉은 상사화 꽃밭. 사진/강종민 기자
상사화 꽃밭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즐기는 관광객들. 사진/강종민 기자
상사화 꽃밭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즐기는 관광객들. 사진/강종민 기자
친구들과 축제에 참여하여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워하는 관광객. 사진/강종민 기자
친구들과 축제에 참여하여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워하는 관광객. 사진/강종민 기자
영광군내 학생들도 축제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영광군내 학생들도 축제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다채로운 행사와 시설물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사진/강종민 기자
다채로운 행사와 시설물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전남 영광 불갑사 상사화축제가 13일부터 19일까지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상사화의 일종 꽃무릇인 석산이 불갑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어 영광군에서는 이를 활용한 축제로 매년 9월에 개최하여 다양한 공연 및 체험등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사화는 잎이 있을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때는 잎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한다는 의미가 있는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름꽃으로 잎이 먼저 6~7월에 시든후 8~9월에 꽃이 핀다. 주말나들이로 축제도 즐기고 영광의 특산물 영광굴비와 모싯잎 송편 맛도 보면 좋은 여행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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