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흐리고 남부 지방에는 비소식.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고, 낮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도, 밤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또 오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아침까지 강원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일부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20/27도 ●인천 21/26도 ●수원 19/26도 ●춘천 17/26도 ●강릉 17/24도 ●청주 19/25도 ●대전 19/23도 ●전주 20/26도 ●광주 20/27도 ●대구 20/24도 ●부산 21/24도 ●제주 23/2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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