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지역이 있겠으며, 추석때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충청도, 경북 지역을 제외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2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겠으며,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20/23도 ●인천 19/24도 ●수원 19/24도 ●춘천 17/23도 ●강릉 17/21도 ●청주 19/22도 ●대전 19/21도 ●전주 19/23도 ●광주 20/23도 ●대구 19/22도 ●부산 20/23도 ●제주 24/2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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