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회 남았다! '미스터션샤인' 김태리-김민정 '결연에 찬 독대'
단 2회 남았다! '미스터션샤인' 김태리-김민정 '결연에 찬 독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격을 안긴 글로리 호텔 폭파 직전, 결연한 독대...비하인드 컷
ⓒtvN '미스터션샤인'
ⓒtvN '미스터션샤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와 김민정이 조선을 구하고자 목숨을 건, ‘극강의 결연독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9일 제작진 측은 지난 방송에 엔딩 장면 속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와 김민정이 글로리 호텔 폭파 직전, 결연한 표정으로 독대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극중 복면을 턱 아래로 내린 애신의 형형한 눈빛과 비장함이 드리워진 히나의 눈빛이 교차되면서 마치 죽음까지 각오한 듯한 두 여인의 앞날이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태리와 김민정의 ‘의미심장 카리스마 대면’ 촬영에서는 서로의 감정선까지 배려하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빛났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특히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은 어두운 촬영장 안에서 카메라 불이 켜지기 직전까지 서로 대사를 맞춰보는 가하면, 장면에 대해 가감 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열의를 내비쳤다고.
  
뿐만 아니라 애신과 히나의 비장한 감정선을 디테일한 부부까지 실감나게 표현, 무결점 열연을 선보였던 것. 애신과 히나의 감정과 혼연일체 된,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제작사 측은 “부모의 죽음으로 인해 비극적인 관계가 될 수밖에 없는 애신과 히나가 합심하는, 의미심장한 장면”이라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은, 오늘 23회분에서 애신과 히나는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조선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내건 두 여인의 운명에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