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전 아나운서, 10월의 신부로...CJ家 며느리됐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 10월의 신부로...CJ家 며느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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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근교 모처에서 CJ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와 화촉
ⓒ스카이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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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스카이티브이에서 활약한 바 있는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재벌가의 며느리가 됐다.

9일 업계 등 연예가에 따르면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전날 CJ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와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양가 친인척 등 지인이 모인 가운데 결혼식을 가졌고, 뒤늦게 결혼을 한 사실이 알려진 상황이다.

더불어 알려진 바로는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이선호 씨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이날 결혼까지 골인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다희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1991년생으로 27세 나이며, 2년 전 스카이티브이에 입사해 각종 야구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또 이선호 씨는 CJ이재현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컬럼비아대 금융경제학과를 나와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다.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팀 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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