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박명재 의원이 정부가 가짜 투자를 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박 의원은 정부가 향한 민간기업의 자체투자를 정부가 직접 투자하는 것처럼 둔갑했다며, 포항시민과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1차관은 신중하게 언론보도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장현호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