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일위 국정감사
10월 26일 국회에서 진행된 외통위 국정감사에서 박주선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 의원은 문 대통령이 자서전에 과거 있었던 10.4선언에 대해 '조약'이라고 규정했다며, 현재의 외교부와는 입장이 많이 다른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발언에 대해 자신이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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