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리 알렉산더, 프로듀스 맡아
노라 존스가 3집을 발매한다.
‘돈 노 와이(Don't Know Why)’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존스는 약 3년 만에 3번째 정규앨범 ‘낫 투 레이트(Not Too Late)’를 오는 2월 1일 국내에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존스의 남자친구인 베이시스트 리 알렉산더가 처음으로 프로듀스를 맡았다. 존스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13곡 가운데 11곡을 작곡했으며, 소울, 포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존스는 2002년 ‘컴 어웨이 위드 미(Come Away With Me)’로 데뷔해 2집 ‘필스 라이크 홈(Feels Like Home)’이 총 3천200만장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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