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센터 “법률 등 8개 분야 자문위원단 운영 강화할 것”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제대군인들에게 제공되는 무료 컨설팅이 한층 강화된다.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센터는 24일 법률·세무·특허·부동산·금융·컨설팅·시설·창업지도 등 8개 분야의 창업 자문위원들과 함께 제대군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센터 홈페이지(vnet.go.kr)를 통한 지속적인 칼럼 게재 ▲제도·법률 등 월별 동향 제공 ▲1대1 상담 ▲이메일 또한 문자메시지를 통한 질의응답 등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문위원단은 매월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특강을 통해,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4월쯤 지방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설립되면 지방에서도 기술적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대군인지원센터 자문위원단은 진익준 제이원디자인업체 대표, 심상범 경영생산성연구소 소장,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이사, 김성대 한국창업금융연구소장, 손민 한얼국제특허사무소 대표, 서성건 변호사, 성해용 세무법인정상 세무사,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장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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