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8일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는 "기무사가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나라를 뒤집으려 했다더니 인도를 순방하던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수사를 지시하고, 민·군 검찰이 대대적으로 동원돼 합수단까지 구성하면서 밝혀낸 결과가 고작 허위 공문서 작성이라니 정치공세를 부추기고 대대적인 선전선동에 앞장섰던 청와대가 반성해야 할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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