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난투극' 경찰관 사전구속영장 기각
'오락실난투극' 경찰관 사전구속영장 기각
  • 김봄내
  • 승인 2007.01.26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인오락실 단속 과정에서 종업원들과 난투극을 벌인 혐의를 받은 경찰관의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은 26일 오전 독직폭행 혐의로 영등포경찰서 박 모 경장 등 2명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경기도 안양의 한 성인오락실을 단속하면서 이미 제압된 종업원들에게 야구방망이와 당구채 등을 휘두르는 혐의로 박 경장 등 2명에 대해 지난 24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