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 중"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샘코가 3분기 매출액 72억원,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
14일 샘코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 영업이익 23.3% 증가했다.
샘코는 자체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을 통해 내실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한 매출 증가로 고정비가 해소돼 전년대비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샘코 관계자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춰가며 내실 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라며 “항공기도어시스템뿐 아니라 무인항공기 등 중장기 성장동력 사업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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