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지역“ 텃밭수복”사활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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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재.보궐선거가 중반전으로접어들면서 각 정당 및 후보자간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17대 총선이후 처음 실시되는 선거라는 점에서 각 당은 `총선 연장전'이라는 인식하에 `올 인'하고 있어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선거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각 당 자체 판세분석 결과 광역단체장의 경우 열린우리당은 부산에서 경합우세를 보이고 있고, 전남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경남과 제주에서 접전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나라당은 전통적 텃밭인 부산.경남지역에 기대를 걸고 있고, 민주당은 전남지역에서 `텃밭수복'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재.보궐선거가 토요일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각 당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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