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준비기일 5일에서 7일로 변경
-사건의 중요성 고려해 집중심리하기로
-사건의 중요성 고려해 집중심리하기로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일명 ‘윤창호 사건’의 가해자 박(26)씨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달 7일 집중심리로 시작하게 되었다.
28일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박씨의 공판준비기일이 12월 5일에서 이틀 연기되어 7일 열린다고 밝혔다.
검찰이 법원에 사건의 중요성을 고려해 해당 기일에는 이 사건만 진행해달라고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서 공판준비기일을 변경하고 이 날 다른 사건을 처리하지 않고, 박씨의 심리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9월 25일 박씨는 해운대구 미포오거리 교차로 횡단보도에 서있던 윤창호씨를 비롯한 1명을 차로 치어 윤창호씨를 사망하게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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