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과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어떤 스페셜 무대를 준비할지 기대해 달라"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2018 KBS 가요대축제’가 첫 스페셜 무대에 국내 SM과 JYP소속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21일 KBS측은 ‘2018 KBS 가요대축제’ 공식채널을 통해 파티원 3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예고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에 한류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스페셜 무대를 기획한다.
특히 ‘2018 KBS 가요대축제’는 ‘대 환상 파티’라는 주제로 열리는 만큼, 이들이 보여줄 강렬하고 환상적인 무대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SM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비주얼부터 실력까지 갖춘 그룹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EXO, 레드벨벳, NCT 127 등은 오차 없이 딱 맞아떨어지는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세련된 퍼포먼스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JYP는 자유롭고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그룹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트와이스, 갓세븐 등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두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녔기 때문에 ‘2018 가요대축제’에서 보여줄 SM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JYP 아티스트들의 무대 역시 각자의 색깔이 담긴 무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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