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사회취약계층 위해 산타 떴다”
KT&G, “사회취약계층 위해 산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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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액의 2.5%에 달하는 728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투자
사진 / KT&G
사진 / KT&G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KT&G가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전국 김장나눔 릴레이와 희망밥차 지원 등 온정을 내밀고 있다.

26일 KT&G는 최근 KT&G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궜으며, 설비 전문가들은 전국의 독거노인, 장애우,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을 쾌적하고 따뜻하게 보수하는 등 전국에서 훈풍을 몰고 있다고 밝혔다.

KT&G는 이 외에도 김치, 이불 등 5억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으며, 사회복지기관에 ‘희망밥차’를 전달하고 KT&G 임직원들이 직접 급식봉사를 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KT&G는 지난해 매출액의 2.5%에 달하는 728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투자하였으며 이는 국내 주요기업 평균 0.19%의 13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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