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 마련돼
지난 연말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요 100선에서 1위를 차지한 "어머나"의 주인공 장윤정이 올해 3월부터 시작하는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쿄토, 삿포로, 나고야 등 일본 6개 도시를 도는 투어 공연에 앞서 2007년 3월 3일 7시 "장윤정의 소원성취"라는 타이틀로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 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장윤정의 대표곡을 포함 10대에서 50대까지 모든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2시간 동안 공연되는 이번 콘서트는 우성창 단장이 이끄는 15인조 관현악단과 합창단, 무용단이 함께하며 관객이 함께할 수 있도록 주요 곡들을 자막 서비스 할 예정이다.
특히 장윤정과 함께 남매 트로트 가수로 불리는 '박현빈'이 특별 게스트로 나와 '빠라빠빠'와 '곤드레만드레' 등 히트곡을 함께 부르며‘소원 비행기 날리기’,‘소원지 대박함 터트리기’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남녀노소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정월대보름 전야에 열리는 이번 “소원성취”콘서트에서는 2007년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원성취를 바라는 마음을 2006년 독일월드컵 태극전사 유니폼의 “투혼”이라는 글씨로 유명한 열암 송정희 선생의 힘찬 글씨에 담아 포스터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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