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前 기재부 사무관 "유서 남기고" 잠적 ...소재 파악중
신재민 前 기재부 사무관 "유서 남기고" 잠적 ...소재 파악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와대의 KT&G 사장교체 관련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오훈 기자
청와대의 KT&G 사장교체 관련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금일 오전 8시 19분 경 관악구 신림동 소재 주거지에서 신재민 前 기재부 사무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했다는  문자를 친구에게 전송하여 신재민 前 기재부 사무관의 친구가 112에 신고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현재 경찰은 형사가 출동해 주거지를 수색하여 유서와 핸드폰을 발견하는 한편 CCTV를 통해 동선을 분석 하여 신재민 前기재부 사무관의 소재를 확인 중에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