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다빈 목매 숨진채 발견
탤런트 정다빈 목매 숨진채 발견
  • 박주연
  • 승인 2007.02.10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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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다빈(27.여.본명 정혜선)의 자살 소식에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모 빌라 2층 이모(22)씨 집 화장실에서 정다빈이 수건으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남자친구 이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어젯밤 술에 많이 취해 집으로 왔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디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일단 정다빈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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