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같이 금년중 화폐발행이 전년 수준에 머문 것은 주요 급여 지급일 부재 등에 따른 화폐수요 감소요인을 새 은행권에 대한 수요증가 효과가 상쇄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설전 기간중 은행권 권종별 발행비중을 보면 만원권이 전체 순발행액의 90.2%로 전년에 비해 4.3%p 증가하고 천원권 비중은 4.3%로 늘어났다
또 "새 은행권 발행규모는 지난 1. 22일 발행개시 이후 2.16일까지(20영업일간) 만원권 5조 1,801억원, 천원권 3,653억원 등 총 5조 5,454억원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