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곳을 적발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4일~18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4144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133곳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목적 보관(8곳) ▲작업장 위생상태 불량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27곳)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31곳) ▲생산제품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7곳) 등이다.
또한 식약처는 점검 대상 업체 제품과 시중에 유통 중인 식품 1208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547건 중 과자류 2건, 캔디류 1건이 부적합하여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조치 했다고 전했다.
* 부적합 내용
연번 |
업소명 |
영업종류 |
소재지 |
식품명 |
부적합 내용 |
1 |
태화식품 |
식품제조 가공업 |
경기도 양주시 칠봉산로 314번길 122-12 |
불로 구운 산과 |
내용량 |
2 |
성진식품 |
식품제조 가공업 |
경기도 포천시 화합로 169 |
조청유과 |
산가 |
3 |
명성제과 |
식품제조가공업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탄리로 126번길 3-10 |
옛날맛옥춘 |
내용량 |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