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중심의 전북, '청년대로'가 열린다.
청년중심의 전북, '청년대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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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야 89개 사업에 1,922억원 투입
전북 도청 전경 ⓒ전북도청 제공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청 제공

[전북 취재본부 / 인춘호 기자] 전북도는 청년중심의 전북실현을 위해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위원장:강영숙 군산대 교수)를 열고'2019년 청년대로 추진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대로 추진계획은 청년정책기본 제6조에 근거한 연차별 시행계획으로 1922억을 들여 청년일자리와 ▲취·창업 ▲문화 ▲여가 ▲복지 ▲거버넌스의 5개 분야 8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행계획을 청년정책 종합추진에 목표로 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일자리, 복지, 문화 등 19개 사업을 청년대로 사업으로 진행한다.

전북도는 지속사업으로 70개(취업․고용 35개, 창업11개, 문화 및 여가10개, 복지9개, 거버넌스5개)를, 1,789억원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500억원), 전북형 청년취업지원사업(28억원),전북상설공연 운영지원(42억원), 청년희망키움통장지원(10억원)을 실행한다. 또 청년정책 T/F, 청년정책포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대해 청년정책위원장(강영숙 군산대 교수)은 “오늘 수립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통해 청년의 꿈을 담은 청년대로가 활짝 열릴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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