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좋지 아니한가'
3월 첫 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좋지 아니한가'
  • 최연식
  • 승인 2007.02.24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3월 1일 개봉을 앞둔 [좋지아니한가](감독: 정윤철/ 출연: 천호진, 황보라, 김혜수, 유아인/ 제작: 무사이필름/ 제공: CJ엔터테인먼트/ 배급: 시네마서비스)가 ‘3월 첫 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전문 사이트 무비스트(http://www.movist.com/comm/poll_result.asp)에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 중인 ‘3월 첫 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폴 이벤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26%(526명)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를 기록, 각각 24%(485명), 23%(453명)로 2,3위를 차지한 <한니발라이징>과 <행복을 찾아서>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다. 로맨틱 코미디에서 스릴러,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 사이에서 <좋지아니한가>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http://diary.maxmovie.com/mtalk/link/poll_result_tong.asp?poll_id=551)에서 22일부터 진행한 ‘3월 가장 보고 싶은 한국영화’ 폴 이벤트에서도 41.9%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CGV에서 진행한 폴 이벤트에서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2위를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 <좋지아니한가>는 천호진, 김혜수, 황보라, 유아인, 문희경, 박해일(우정출연)등 캐릭터에 딱 맞는 멀티캐스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아왔던 작품. 뛰어난 한국 영화의 틈바구니 속에서 기대되는 영화 1위를 거머쥐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3월 개봉영화 사이에서 가장 돋보이는 영화 <좋지아니한가>는 공통분모 제로, 어쩌다 한집에 같이 살고 있는 가족이 쪽팔려서 죽을뻔한 공동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 상황을 그린 코믹 드라마. 오는 3월 1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