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2월 21일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나경원 의원은 5.18 왜곡특별법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나경원 의원은 5.18 왜곡특별법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할 때는 징역 7년 이하로 처벌’을 하는 조항으로, 역사적 사실의 기준 잣대도 문제이거니와 이에 대한 해석과 발언을 중범죄 징역형으로 처벌하겠다고 하는 이것이 결국 사상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