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25대 수협중앙회 선거에서 회장에 당선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수협중앙회장에 당선된 임준택 당선인이 부정선거 의혹 논란에 휩싸이며 해경의 수사를 받고 있다.
23일 해양경찰청은 임 당선인의 부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 당선인은 지난 22일 25대 수협중앙회 선거에서 회장에 당선됐다.
하지만 해경은 임 당선인이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제보 등을 받고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한편 해경은 압수한 물품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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