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전북 군산시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9일 전북군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당일 오전 9시 15분께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나서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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