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서울 성신여대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행인들을 위협한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A시는 당일 오전 11시 30분께 성신여대 인근에서 흉기를 휘덜러 B씨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얼굴 등에 상처를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외에도 A씨가 흉기를 휘둘러 진압했던 시민 총 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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