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3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주선회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임에 송두환 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를 2일 지명했다.
송 변호사는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22회)에 합격,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냈다.
송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을 역임하고 대북송금의혹사건 특별검사로 활동했으며 서울지방변호사회 당직변호사,무료상담 변호사,국선변호사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해온 대표적 인권변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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