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관계자 "자체 조사 결과에서 결과 얻어 도수 인하"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쉬’가 전일부터 기존 17.2도에서 0.2도 낮춘 17도로 생산되고 있다.
19일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췄다”며 “자체 조사 결과에서 이런 결과를 얻어 도수 인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참이슬 후레쉬’는 지난해 4월 17.8도에서 17.2도로 0.6도 낮춰진 바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높은 도수의 제품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소비자 취향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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