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호남5매’ 중 첫 번째라는 순천 선암사의 선암매가 화사하게 피어 매화향기로 가득한 선암사를 찾은 봄나들이객들을 황홀하게 해준다. 수령 600년이 넘은 ‘선암매’는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지정돼 있는 선암사의 보물이다.
특히 고목 매화나무들이 피워낸 매화꽃과 절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다. 한편 호남지방에는 유명한 매화중 선암사의 ‘선암매’ 구레화엄사의 ‘화엄매’ 백양사의 ‘고불매’ 광주전남대의 ‘대명매’ 담양지실마을‘계당매’를 호남5매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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